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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주인공 줄거리 명대사

by 참다움 2023. 11. 20.

 

 

 

재벌집 막내아들 주인공 :진양철 이성민에 대해 

재벌집 막내아들은  송중기 때문에 봤다가 진양철을 연기한 이성민의 신들린 연기에 반하게 되는 드라마입니다. 진양철이라는 인물은 한국의 이병철 회장과 이건희 회장의 실제 일화와 상당 부분 일치합니다. 진양철이 정미소로 첫 사업을 시작하여 순양을 키웠다는 스토리는 이병철 회장이 정미소로 사업을 시작했다는 이야기와 연결이 됩니다. 외제차를 좋아했던 이건희는 무리하게  삼성자동차를 만들면서, 손가락질을 받기도 했는데 이 또한 중심 스토리로 나옵니다. 어쩌면 우리나라의 일등기업 회장을 모티브로 하고 있기에  더욱 과몰입하며 보게 되는 효과가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성민의 연기가 가장 큰 몫을 차지했습니다. 

 

이 드라마 이후 이성민이 연기한 드라마를 일부러 찾아서 보게 되었으니, 어쩌면 이성민에게 이 작품이 대표적인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성민은 재벌집 막내아들로  2023년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을 수상합니다. 항상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는 이성민은 최근에 서울에 봄에도 출연하며 12월 12일에 개봉 예정입니다. 한국영화는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면 처음 오픈할때 주로 챙겨 보는 편인데, 이성민이 나온다고 하니 이번에도 개봉하면 빠르게 보게 될듯 싶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줄거리 

기대의 무게: 가족 유산 탐색

이 재벌 드라마의 중심에는 가족의 기대와 강력한 재벌의 유산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막내아들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개인적인 욕망과 광대한 비즈니스 제국의 상속자가 되는 데 내재된 책임의 균형을 맞추는 것에서 직면한 도전들을 능숙하게 전개합니다. 시청자들이 재벌 가족의 복잡성을 파헤치면서, 그들은 막내아들의 자아 발견의 여정과 개인적인 꿈이 가족의 의무에 대한 기대와 충돌할 때 발생하는 내부 갈등을 목격합니다. 이 드라마는 사회와 가족의 압력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정의하려는 보편적인 투쟁의 반영이 됩니다.


복잡한 가족 역학: 사랑, 경쟁, 파워 플레이

이사회장을 넘어 재벌가 드라마는 가족 관계의 복잡성을 파헤치며 사랑, 경쟁, 권력 놀이로 엮인 이야기를 드러냅니다. 형제애, 부모의 기대, 개인적 야망 추구는 감정적 깊이가 풍부한 서사를 창조합니다. 종종 가족 갈등의 십자포화에 휘말리는 막내아들은 가족 단위에서 사랑과 경쟁의 복잡성을 탐구하는 구심점이 됩니다. 이러한 역동성은 스토리라인에 층층이 더해지면서 인간적인 깊이에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감정의 모자이크를 만듭니다.


부와 로맨스, 기업의 음모: 다면적 서사

이 재벌 드라마는 로맨스, 기업의 음모, 그리고 부와 관련된 화려한 삶의 방식의 요소들을 엮음으로써 전통적인 가족사를 뛰어넘습니다. 막내아들이 권력의 복도와 상류사회의 복잡한 곳을 돌아다닐 때, 시청자들은 그들을 그들의 자리의 가장자리에 있게 하는 다면적인 이야기를 접하게 됩니다. 이 드라마는 화려한 삶의 방식의 매력과 사랑과 야망이라는 시대를 초월한 주제를 능숙하게 혼합하여, 넓은 시청자들에게 매력적인 스토리 라인을 만듭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진도준과 진양철의 명대사 : 관계성에서 오는 극적인장면

 

할아버지께서 내주신 퀴즈, 정답을 이제야 알았어요.
고래 싸움에서 새우가 어부지리로 이기는 법, 새우 몸집을 키우는 거죠.
고래 싸움에 등이 터지지 않을 만큼.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시간은 새우 편 아닐까요?
영진반도체 매각 시한은, 29일 오후 5시입니다.
이 메모를 보시면, 항공편을 변경하실 거라고 저는 믿어요. (진도준)

 

 

(진동기 : 아이... 반도체 접기로... 아버지, 그 고래 싸움에 기어이 끼어드시겠다고요?)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지 않게, 내 새우 몸집 한 번 키워 볼라카는 데?
(진화영 : 아버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든, 얼마나 많은 돈을 쏟아붓든! 내 새우 한 번 키워 보련다, 고래 맹키로.
(진영기 : 하지만 아버지, 지금은...)
죽다 살아난 몸이다. 내가, 겁날게 남아있을 거 같더냐?(진양철)


 

진양철: 므... 뭐? 네가...? 오세현이 뒤에 숨어 있던 대주주가 도준이 니다... 지금 이 말이가? 최 서방을 앞세워가 내를 욕보이고 새 서울타운 사업권을 가져간 게, 도준이 네가 한 짓인가? 자동차 포기 본하는 내를 이용해가 아진차를 미끼로 순양차 주식을 빼간 기도... 한도제철을 비싼 값에 떠넘기기 사내유보금을 거덜낼 때부터, 오세현이를 장기짝으로 세우고 장군, 멍군, 차 떼라, 포 떼라! 내한테 겁 없이 덤벼든 글마가... 이 진양철이 막내 손주, 진도준이... 네가 맞나?

진도준: 네, 할아버지. 모두 다 미라클 대주주로 제가 내린 결정들입니다.

진양철: 와!!! 와 이런 짓을 벌인기고! 와!!! 이러면 내가... 장손도 아닌 너한테 순양을 물려줄 기다, 그렇게 생각했나!

진도준: 아뇨, 할아버지. 흠... 제가 사려고요. 순양.

진양철: 뭐?

진도준: 순양을 살 생각입니다. 제 돈으로...